어느 시골 본당 신부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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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Générale Cinématographique (UGC)
1951년 2월 7일
1951년 8월 27일
1. 개요[편집]
로베르 브레송 감독 및 각본의 1951년작 영화.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기독교 문학 작가 조르주 베르나노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젊은 신부가 북부 프랑스의 어느 시골 마을 앙브리쿠르에 사제로 부임한다.
그의 첫 부임지인 이 시골 마을에서 그는 성실함과 친밀함으로 신부의 의무를 다하려고 하지만 마을의 외톨이로 남아있다.
이웃 사람들은 그를 이상하게 보면서 배척하기까지 한다.
그의 선배 신부는 그에게 사제 역할에 대한 충고를 해주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국 그는 극도의 고립감과 상황을 개선시킬 수 없다는 무능력 때문에 자신의 믿음이 흔들릴 정도로 우울증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몸에 병이 있어 포도주 약간만으로 지탱할 정도로 허약해져 있고, 그것이 더욱 자신의 믿음에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그는 그런 심경들과 신에 대한 자신의 열정, 마을의 세속성을 모두 일기로 적기 시작한다.
4. 등장인물[편집]
- 클로드 레이두 - 앙브리쿠르 신부 역
- 앙드레 질베르 - 선배 신부 역
- 마리 모니크 아켈 - 백작부인 역
- 장 리베이레 - 백작 역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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